탐스러운 열매는 충분한 우리의 기술력을 의미하며,
주렁주렁열려 있는 모습들 은 우리 아람이 앞으로 해나 갈 많은 사업분야를
의미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회사 이름을 아람으로 지었습니다.

아람...

늦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산을 오르다 보면 밤이나 상수리 같은 과실이 활짝 벌어진 채로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.

이처럼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과실을 일컬어 아람이라 하며 순수한 우리 한글입니다.

또한 과실이 활짝 벌어지는 것을 '아람 벌다'라고 하며, 과실이 나무에서 떨어 지거나 곧 떨어질 상태에 있는 것을 '아람 불다'라고 합니다. 그처럼 아람이라는 순 우리말은 그 매달려 있는 풍경만큼이나 아름다운 이름입니다.

아람코퍼레이션은 수자원특화 및 설계분야에서 15년 이상 기술을 쌓은 전문가들이 모여 일구어낸 수자원컨설팅 전문기업입니다.